-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5-11 10:58:07/ 조회수 1158
- 최근 해양에서의 플라스틱 쓰레기 오염문제가 국제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고, 이러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북극해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최근 해양에서의 플라스틱 쓰레기 오염문제가 국제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고, 이러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북극해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해류에 의해 북대서양에서부터 그린란드 및 바렌츠해까지 플라스틱이 이동하고 있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해 주변의 인적활동이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오염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매년 약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고 현재 1억1천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육지가 아닌 바다로, 이제는 북극해까지 오염시키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이 시급합니다.
https://www.nytimes.com/2017/04/19/climate/arctic-plastics-pollution.html?mwrsm=Email&_r=1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