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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9-03 17:34:37/ 조회수 1186
    • 스웨덴 Minesto 사, 세계 최초로 수중 연 기술로 실용 규모의 발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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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에너지 개발업체인 Minesto는 혁신적인 해저 연(kite) 기술의 기능을 실용 규모로 검증함으로써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해수 및 해류로부터 깨끗한 전기를 생성하는 기술이 웨일즈 북서부의 홀리헤드(Holyhead) 해안에서 8km 떨어진 곳에서 성공적으로 ‘비행’했다. 바람을 가로질러 연을 날리는 것과 같은 원리를 사용하여 해양에너지 연은 수중의 흐름을 가로 지르며 터빈을 통과하는 물의 유속을 크게 향상시켰다.
      Minesto사의 CEO인 Martin Edlund는 해양에너지 산업의 "획기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기술이 해양에너지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실용 규모에서 기능성을 확인한 것은 세계 최초의 업적이다. 우리의 경량 시스템으로 저유량 전류를 활용하여 재생가능한 기저 부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전 세계 에너지 플레이어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Minesto 사는 두 번째 시운전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추가 테스트를 계속 수행하여 동력 인출 장치 및 발전 장치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주 오크니(Orkney)의 조류발전 시제품(Tidal Stream Prototype)은 이전에 스코틀랜드에서 생산한 파도와 조력 에너지보다 지난 12개월 동안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www.energylivenews.com/2018/08/30/marine-energy-developer-breaks-new-waves-with-subsea-kite-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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