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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2-04 12:31:17/ 조회수 1279
    • 로테르담항과 IBM이 손잡고 향후 수년에 걸쳐 로테르담항 42km 전 구역에 걸쳐 AI SMART 항만을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소위 'Connected Ship'의 기항에 대비한 것으로 Connected Ship은 IBM의 IoT 플랫폼을 통해 분석되는 실시간 해상, 기상 및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수집, 종합하는 대쉬보드를 장착한 선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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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테르담항과 IBM이 손잡고 향후 수년에 걸쳐 로테르담항 42km 전 구역에 걸쳐 AI SMART 항만을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소위 'Connected Ship'의 기항에 대비한 것으로 Connected Ship은 IBM의 IoT 플랫폼을 통해 분석되는 실시간 해상, 기상 및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수집, 종합하는 대쉬보드를 장착한 선박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로테르담항은 로테르담시에서 부터 북해에 까지 이르는 42km 항만 전 구역에서 센서를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해당 센서는 밀물과 썰물 해류, 기온, 풍속 및 방향, 수위, 선석의 가용성 및 가시성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합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IBM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로테르담 항만이 선박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선박접안시간 등을 결정하여 기존의 선석활용을 최대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화시켜 줍니다. Cisco사와 Axians사도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세계 제일의 첨단 자동화 항만은 이제 단순 자동화를 넘어 세계 최고의 IoT 플랫폼 기업들과 함께 손잡고 진정한 스마트 항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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