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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8 13:46:31/ 조회수 675
    • 해안침식 문제에서 가장 관심있게 관리되는 것은 모래의 이동인데, 모래해안의 역동성을 알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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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침식 문제에서 가장 관심있게 관리되는 것은 모래의 이동인데, 모래해안의 역동성을 알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래브라도 해류가 멕시코만류(Gulf Stream)으로 유입되는 곳에서는 10~15년 마다 역동적인 해안을 볼 수 있지만 최근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바깥 모래등이 침식되었다가 다시 채워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일부 해안 육지는 좁아지지만 반대의 육지는 성장하여 새로운 섬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자연상태에서 물의 흐름에 따른 모래의 이동과 그로 인해 변화되는 지형은 하나의 매커니즘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해안침식 문제를 고민하면서 충분하지 못한 모래자원을 아쉬워하는 우리나라에게는 이처럼 자연상태에서 많은 모래의 이동량과 변화가 부럽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하구둑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하구에 모래등이 발달한 적이 있었다는 회상을 해 봅니다.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7/06/new-shelly-island-appears-cape-hatteras-north-carolina-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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