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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8-31 19:46:44/ 조회수 1071
    • 학술지 <PLOS ONE>에 발표된 220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건강성지수(Ocean Health Index) 분석 결과, 지난 5년간 해양건강성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건강성지수는 생물다양성, 연안보호, 해양수질 등의 평가목표를 바탕으로 국가적 또는 지역적으로 해양건강성을 평가하여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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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지 <PLOS ONE>에 발표된 220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건강성지수(Ocean Health Index) 분석 결과, 지난 5년간 해양건강성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건강성지수는 생물다양성, 연안보호, 해양수질 등의 평가목표를 바탕으로 국가적 또는 지역적으로 해양건강성을 평가하여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5년간 전 세계 해양건강성 평가 결과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은 주로 해양보전구역 설정, 어획량 감소와 기타 자연산물 감소 등에 기인한다. 그러나 국가별로는 차이가 있는데, 특히 북극에 인접해 있는 국가들의 경우 점수가 낮아졌다. 이는 해빙으로 인해 연안보호 관련 점수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양건강성지수는 전 세계 해양건강성의 단기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데, 연구자들은 지구적 차원의 해양건강성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현재와 미래의 해양건강성 보호와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phys.org/news/2017-07-global-ocean-health-stable-yea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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