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8-31 15:39:23/ 조회수 974
- 북극해 항로 2018년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 개통할 것으로 웨더 뉴스 예측
- ○ 기상정보 서비스 ‘웨더 뉴스’가 운영하는 북극해 해빙관측기관 ‘글로벌 아이스 센터’는, 8월 23일 올 여름 북극해의 해빙은 2010년대로 볼 때에는 평균적인 속도로 융해가 진행되고 있으며, 북동 항로(러시아 측)는 8월 하순, 북서 항로(캐나다 측)는 9월 중순에 각각 개통 될 것이라고 전망
○ 북극해의 해빙 지역 면적은 현재 630만 ㎢로, 9월 중순에는 2017년과 비슷한 440만 ㎢로 축소 될 전망
○ 러시아 연안 지역의 상황은, 항로의 중심에 있는 랍테라 해에서는 융해가 진행되어 항로가 거의 열린 상태인 반면, 동시베리아 해의 해빙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함
- 또한, 캐나다 해안 지역도 해빙이 녹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북극해의 해빙 면적이 감소 경향에 있음에 따라 북극해 항로의 활용 기회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북극에서 생산된 LNG(액화천연가스)의 수송이 본격화되고 정상적인 북극해 항로 이용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2016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