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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6-20 11:40:46/ 조회수 3642
    • 2018년 5월 기온, 42년 연속으로 지난 평균 5월 기온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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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해양대기국(NOAA)에 따르면, 2018년 5월 지구의 평균 온도는 20세기 평균 온도(15.8.6)보다 0.8도 높았다. 이는 지난 139년(1880~2018년) 간의 기록 중 4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2018년 5월 기온은 42년 연속으로 지난 평균 5월 기온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5월의 북극 해빙 면적은 1981~2010년 평균 면적보다 8.1% 감소하여 조사 이래 두 번째로 좁았다. 특히 베링해와 추크치해의 해빙 면적이 평균에 크게 밑돌았다. 5월의 남극 해빙 면적은 웨델해 지역의 해빙양이 평균에 크게 밑돌면서 8.6%가량 감소, 조사 이래 세 번째로 좁았다.

      이와 함께, 유럽은 조사 이래 가장 더운 5월, 북미는 2번째, 남미는 6번째, 아프리카는 9번째, 아시아는 15번째, 오세아니아는 35번째로 더운 5월을 기록했다.

      자료: http://www.noaa.gov/news/globe-had-its-4th-warmest-may-on-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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