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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12-28 21:25:50/ 조회수 691
    •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해양학자들은 해수면 상승 관련 연구를 위해 로봇 선단(robotic fleet)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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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해양학자들은 해수면 상승 관련 연구를 위해 로봇 선단(robotic fleet)을 투입하고 있다. 연구용 로봇 센서 "푸파(pupa)"는 씨글라이더(sea glider) 내부에 장착되어 남극 탐사에 활용된다. 푸파는 해빙 아래로 내려가 미래에 남극의 얼음이 어떻게 녹아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게 될 지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될 예정이다. 푸파는 해빙 아래쪽의 복잡한 동공이나 예상치 못한 균열(크레바스) 등에 들어가 분실될 위험이 다분하다. 여러 가지 리스크로 인해 이 연구는 연방정부의 연구비 지원을 받지 못했고, 대신 시애틀 지역의 억만장자인 폴 앨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고 있다.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구가 성공할 경우, 과학적으로 매우 영향력 있는 중요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peninsuladailynews.com/news/university-using-robotic-fleet-in-rising-sea-level-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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