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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12-31 18:36:30/ 조회수 1152
    • 머스크, CO2 배출 제로 선박 개발~2030년에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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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덴마크 해운 선사 AP 몰러 머스크는, 2050년까지 CO2 등의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 밸런스를 위한 '탄소 중립' 실현 목표를 발표(12월 4일)
      - 탄소 배출량 제로로 운항하는 탄소 중립선을 개발하고 2030년까지 운항을 실현하여 새로운 이노베이션 가속화
      - 머스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전 세계의 대응을 중요 과제의 하나로 꼽고 있으며, 2007년 대비 CO2 배출량을 46% 감축하고, 업계 평균인 9%를 크게 웃돌고 있음
      - 해상 수송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의 화석연료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성 개선, 해상 운송에서의 탄소 배출량의 대폭 삭감은 곤란하다고 보고 있음

      ○ 머스크의 소렌 토프트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 운영 책임자)는 해운업계의 새로운 탈 탄소화의 길은 탄소 중립 서플라이 체인 혁신에 의해 실현될 것으로 설명
      - 신형 선박에서 사용하는 구체적인 기술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으나, 자동차 및 철도, 항공 수송과는 다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음
      - 전기 트럭 등에서 사용되는 배터리 동력으로는 장거리·대량의 해상 운송에는 적용하기 어려우며, 기술 혁신이 불가피하다고 언급
      - 토프트 COO는 ‘향후 5~10년이 매우 중요한 기간이며, 머스크는 지난 4년 동안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과 50명 이상의 기술자를 투입하여 연비 효율화 솔루션 개발에 힘써 왔으나, 향후 머스크 단독의 전진이 어려우며,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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