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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2-28 13:35:48/ 조회수 1324
    • NYK, 자동운항선박 연구에 선박기업과 공동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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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K, 자동운항선박 연구에 선박기업과 공동연구 추진

      NYK는 26일 미래의 자동운항선박의 실현을 위한 "선박의 충돌 위험 판단과 자율 조선에 관한 연구」의 발표회를 가와사키시의 일본해양과학에서 개최. 그룹 회사의 MTI, 일본해사협회, 선박용 장비 제조업체 등과의 공동 연구에서 해기사에 의한 현장의 지식을 축적하고, 선박 충돌 위험 판단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임. 2019 년에도 실제 선박에서의 시험을 실시하여 연구 결과를 향후 기술 개발에 이용할 예정임. 국토교통성이 추진하는 해사생산성혁명(ⅰ-Shipping)에 선정된 총 20개 프로젝트의 하나임. NYK 외에도 일본해사협회, 일본무선, MTI, 일본해양과학 등이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임.
      주요 계획으로는 IoT(사물인터넷화)와 빅데이터, AI(인공 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해사관련 기술자나 선박부품업체들이 참가하고 현장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반영시켜 나갈 방침임.
      이러한 추진 배경에는 선박대형화에 의한 승선원의 부담 증가, 대형 선박 사고의 약 50%가 충돌하는 상황, 해상수송량 증가에 따른 선원 부족 등을 들었음. 자동운항선박의 실현에 필요한 자율 조선 기술의 확립을 위한 이전단계가 되는 충돌 위험 판단 기능의 개발을 도모. 기존의 항해용 레이더에 의한 대상 추적 기능은 다른 선박과의 최 접근 거리와 시간을 표시하고, 충돌 위험을 판단하고 있음. 데이터는 일률적으로 취급되어 실제로 선장 또는 해기사들이 항해에서 느끼는 위험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음.
      따라서 충돌 위험 판단 연구에서는 실제로 운항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해기사들의 지식을 축적하고 수치화할 예정임. 이미 혼잡 해역을 상정한 데이터 수집에 착수하고 경험이 풍부한 선장들이 운항을 지휘하고 기계가 발표하는 경보에 대한 대처을 데이터화하고 있음.
      또한,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항해지원도구의 연구개발과 원격 운항을 위한 과제 정리 등을 근거로 선원의 부담 경감과 안전성 향상, 미래의 자동운항선박의 기술 확립을 상호 연계 개발할 예정임.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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