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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3-28 23:11:19/ 조회수 488
    • 해수면 상승, 리버풀 전역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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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대서양에서 20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리버풀 지역은 북대서양의 강력한 힘에 영향을 받아 도심 홍수라는 결과에 직면하고 있다. 이미 올해에만 세 번째로 조류가 방파제를 침범하여, 주요 주차장, 방문자 센터, 거리 및 상업 지구 등이 범람하였다.

      퀸즈시 당국은 해수면 상승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퀸즈시 이사회는 관련 조치를 취하면서, 시당국 직원에게 주(province)의 홍수 위협 인프라 투자 프로그램을 통한 자금을 신청하도록 하였다.

      퀸즈시는 해변가의 범람 위험을 완화시키는 최적의 방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해수면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전문기술이 필요하다. 50년 전에는 홍수가 지금처럼 빈번하지 않았지만 2018년 1월에만 세 차례나 발생할 정도로 발생빈도가 높아졌다. 퀸즈시장은 해수면 상승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행동할 때라고 강조하엿다.

      환경부 기후변화과 Jason Hollett는 최근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폭풍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폭풍우는 해수면 상승을 동반하는데,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패널(IPCC)은 캐나다 동부해안의 해수면이 향후 80~100년 동안 평균 1미터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thechronicleherald.ca/novascotia/1553823-rising-sea-levels-plague-liverpool
      Herald News 2018.3.16. 일자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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