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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3-14 14:51:27/ 조회수 1226
    • 기후변화로 인해 대규모 홍수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역시 강수량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수면 상승과 해안폭풍으로 홍수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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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홍수 위험지역에 위치한 화학시설물들이 피해 위험성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실제 허리케인 하비 때 독극물을 방류한 Baytown 사태와 인산을 유출한 플로리다 비료공장, 벤젠을 배출한 오하이오 정유소 등의 사례가 발생했다.
      미 전역에서 2,500개소 이상에서 독성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시설들이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15년에 오바마 대통령은 해수면 상승이나 극심한 강수에 의한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건물, 도로 및 기타 기반시설을 연장정부가 재정지원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지만, 작년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폐지했다.
      강우 강도의 증대와 해수면 상승 등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을 고려하여 독성위험물을 취급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독성위험 시설물의 방재실태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8/02/06/climate/flood-toxic-chemicals.html?rref=collection%2Fsectioncollection%2Fclimate&action=click&contentCollection=climate®ion=rank&module=package&version=highlights&contentPlacement=8&pgtype=section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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