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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1-30 12:02:34/ 조회수 886
    • 해수면 상승, 폭풍 해일, 지반 침하 등으로 텍사스 주 해안은 연평균 4피트의 토지가 사라지고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매년 30 피트가 넘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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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면 상승, 폭풍 해일, 지반 침하 등으로 텍사스 주 해안은 연평균 4피트의 토지가 사라지고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매년 30 피트가 넘게 사라진다.
      해안이 점차 사라짐에 따라 염분이 있는 해수가 생태적으로 민감한 습지에 침투하여 피해를 주기도 하며 완충공간 역할을 했던 사구가 사라져 해안에 인접한 산업시설이 자연재해 피해를 입기도 한다.
      이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텍사스 주의 Jefferson County는 습지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안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바다에서 모래를 퍼와 습지 주변 약 20마일에 걸쳐 모래 언덕을 만드는 것이다. 이 사업의 예산은 약 2천5백만 달러이며 예산의 대부분은 2010년 BP 기름유출 사건의 보상금에서 충당하였다.

      https://www.houstonpublicmedia.org/articles/news/2018/01/02/259388/the-texas-coastline-is-slowly-disappearing-heres-how-one-community-is-co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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