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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12-28 22:46:27/ 조회수 818
    • 얼음과 바다의 경계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은 자연의 위험과 힘든 노동을 감내하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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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과 바다의 경계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은 자연의 위험과 힘든 노동을 감내하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빙하가 떨어져나가는 현장에서 그들은 드론, 원격 조정 보트, 멀티빔 소나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연구에 활용한다. 오레건 대학교 해양학 연구팀은 알래스카 남부 연안의 조간빙하(tidewater glacier)가 활발히 분리되는 지역을 조사하고 있는데, 빙하의 분리에 따라 얼음 조각이 비처럼 떨어지곤 한다. 르콩트 빙하(LeConte glacier)가 해수와 만나는 경계에서 해수면 위와 해저의 데이터를 모아 미세한 수준에서 기후변화 현상을 이해하려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특히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해수면 밑의 르콩트 빙하 하부에서 얼음이 녹아 바닷물에 섞여들어가는 현상이다. 공동연구책임자인 데이빗 서덜랜드는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American Geophysical Union 연례 학술대회에서 연구의 중간결과를 발표하였다.

      https://eos.org/articles/science-at-the-border-between-ice-and-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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