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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0 16:55:13/ 조회수 728
    • 미국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이면서 연안재해에 취약한 지역이다. 기후변화로 연안재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지역이 어떤 정도로 피해가 올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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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이면서 연안재해에 취약한 지역이다. 기후변화로 연안재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지역이 어떤 정도로 피해가 올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필수적이다.

      Andra J. Garner등 연구에서는 뉴욕시의 홍수위험을 폭풍해일과 해수면상승을 결합한 모델링을 통해 예측하였다. 기간은 산업화 시대 이전부터 2300년까지 뉴욕시의 미래 해안 침수를 평가하였다.

      보통은 폭풍 진로에서 증가된 폭풍 강도와 연안 이동 사이에서 보상으로 폭풍해일고가 최소한으로 변화하는데 뉴욕에서는 해수면 상승이 열대 저기압과 연관된 침수 높이를 크게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뉴욕에서는 산업화 이전 시대에 500년 빈도 침수 높이가 현재는 25년 빈도로, 향후 30년 이내에는 5년 빈도로 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http://www.pnas.org/content/early/2017/10/03/170356811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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