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8-21 18:13:12/ 조회수 558
    • 트럼프 대통령, 기후변화 연방패널 해체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트럼프 대통령, 기후변화 연방패널 해체

      트럼프 행정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보고서의 공공-민간부문의 담당자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연방자문패널(federal advisory pannel)’의 해체를 결정하였다.

      ‘일관된 국가기후평가’를 위한 자문위원회는 2015년에 미 해양대기청(NOAA) 산하 기구로 설치되었으며, 학계, 산업계, 연방정부, 지방정부의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NOAA 법률관리자의 말을 인용하여 패널이 연장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 글로벌 변화연구법(Global Change Research Act, 1990)’이 제정된 이래 미국 글로벌 변화연구 프로그램은 매 4년마다 국가기후변화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다음 보고는 2018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패널에 참여한 13명의 과학자들은 보고서에서 1980년대 이래 미국의 평균기온은 급격히 상승하였고, 그 원인이 인간활동, 특히 온실가스의 배출에 있다는 점은 많은 증거로 입증된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로 하여금 건설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을 고려해야 할 것을 규정한 오바마 전 대통령령의 행정명령을 무효화하는 새로운 국가인프라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자료 : Times 2017.8.21.일자 기사
      http://time.com/4908162/donald-trump-climate-change-pane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