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8-18 02:53:11/ 조회수 436
    • 미국 동남부 지역의 해수면 상승, 세계 평균보다 6배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미국 동남부 지역의 해수면 상승, 세계 평균보다 6배

      해수면 상승은 단지 일어나는 것만이 아니라 가속화되고 있다. 플로리다 등 미국의 동남부 지역은 세계 평균보다 6배나 많이 상승하여 일명 Hot Spot이라 할만하다. 이는 도시계획자들에게 해수면 상승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암시한다. 또한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이 최근 해안가 범람이 가파르게 증가한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하테라스(Hatteras)에서 마이애미에 이르는 동남부 지역은 지난 2011년과 2015년 사이에 해수면 상승이 극적으로 발생했다. 이는 자연적인 요인과 함께 인간이 야기한 해수면 상승이 결합된 결과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Andrea Dutton 교수는 “ 핫 스팟 지역의 해수면 상승은 지난 세기 동안 동부 연안에서 관측된 것과 유사하며, 미국의 대도시와 인구 밀집지역인 대서양 연안보다 더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ea-level-rise-is-speeding-up-in-parts-of-the-southeastern-u-s/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