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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8-18 02:52:01/ 조회수 568
    • 2016년은 137년 기후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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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은 137년 기후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

      제27차 기후보고서(The 27th annual State of the Climate report)에 따르면, 2016년은 기후 관측을 시작한 이래 137년 중에서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었다. 기후변화 관련 대부분의 지표에서 온난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의 기록적인 더위는 장기적인 지구 온난화와 연초에 발생한 엘니뇨에 기인한다. 몇 가지 대표적인 지표를 살펴보면, 우선 CO2, 메탄 등 대표적인 온실가스가 2015년 대비 3.5ppm 증가한 402.9ppm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구표면 온도는 엘니뇨 때문에 육지와 해수면 둘 다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수면의 평균기온은 2015년 대비 0.01~0.03℃ 올랐으며, 해수면은 1993년보다 82mm 높아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열대성 사이클론은 1981~2010년 동안 평균 82개였으나 2016년에는 그 이상인 93개가 발생했다.

      http://www.caribbean360.com/news/report-confirms-2016-warmest-year-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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