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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7-20 17:09:34/ 조회수 730
    •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발표에 의하면, 기후변화에 대한 비즈니스적 접근법은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는 아시아에 재앙이 될 것이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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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발표에 의하면, 기후변화에 대한 비즈니스적 접근법은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는 아시아에 재앙이 될 것이고 경고하였다.
      화석연료에 대한 지속적인 의존은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아시아지역에서 해수면 상승, 생태계 파괴, 생활환경 피해를 비롯하여 전쟁의 원인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가난하고 취약한 시민들에게는 더욱 큰 재앙이 된다고 한다.
      금세기 내에 아시아지역의 평균 해수면 상승이 1.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50년까지 매년 52,000명의 고온관련 노인 추가 사망자, 남아시아에서의 약 8,000명의 추가 설사성 질환 사망자, 말라리아와 뎅기열에 의한 10,0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의 1인당 소득이 지난 25년 동안 10배 증가하는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는 여전히 빈민층이 모여있으며, 인구의 상당 부분이 저지대 연안에 거주하여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한 상황이다.

      http://www.dailymail.co.uk/wires/afp/article-4695370/ADB-warns-climate-change-disastrous-As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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