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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30 10:29:07/ 조회수 1251
    • 북극 해빙으로인한 도로 및 건물피해는 최 90조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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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해빙으로인한 도로 및 건물피해는 최 90조 달러 예상

      북극의 빠른 해빙으로 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까지의 건물과 도로를 지지하는 영구 동토층이 녹고 있다. 또한 세계 해수면이 상승하며, 기온 패턴도 바뀌고 있다. 미국,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를 그룹으로 묶은 북극위원회의 위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온실 가스 배출량의 증가가 북극 해빙의 주요한 원인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를 준비한 북극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그램 (Lars-Otto Reiersen) 북극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그램 (Lars-Otto Reiersen)의 책임자 인 로이터 통신은 "북극은 계속 녹고 있으며 2011 년에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진행될 것"이며, “해빙은 이전 예상보다 일찍 2030 년 이전에 사라질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러시아의 보바 넨 코보 (Bovanenkovo) 가스전에서 산사태가 더 많이 발생했고 봄철 홍수로 2015년 알래스카의 North Slope 유전 접근로인 고속도로가 3 주간 폐쇄된 바 있다. 이같은 북극의 온난화는 2010년~2100년 사이에 최소 7조 달러에서 최대 90조 달러의 누적 순비용을 발생시킬수 있다고 보았다. 이는 석유 및 가스 탐사 항로 단축 등으로 인한 이익을 훨씬 초과하는 손해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arctic-thaw-90-trillion-damage-roads-buildings-infrastructure-circle-permafrost-foundation-a7700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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