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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9 16:26:05/ 조회수 881
    • 2100년까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20억 명의 난민이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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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0년까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20억 명의 난민이 발생 가능

      2100년에 세계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20억 인구가 해수면 상승으로 기후변화 난민이 될 가능성이 있다. 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해안지역 거주자들은 앞으로 내륙에 거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한 이동과 정착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UN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인구 증가는 2050년까지 90억 인구를 넘어서고 2100년까지 110억 명 수준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경작지가 필요할 것이고 해수면 상승에 의해서 비옥한 해안 지대와 하구 지역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2060년까지 약 14억 명이 기후 변화 피난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주 저자인 코넬 대학의 Charles Geisler는 이 수치를 2100년까지 20억으로 추정했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6/17062610574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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