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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7 15:12:05/ 조회수 772
    • 유럽의 국가들 가운데 해수면 상승에 의해 가장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네덜란드는 본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해수면상승과 같은 자연재해의 위협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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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국가들 가운데 해수면 상승에 의해 가장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네덜란드는 본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해수면상승과 같은 자연재해의 위협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세계 각지의 기후변화 취약도시 관계자들이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노하우를 배워가고, 네덜란드의 많은 기술자들은 세계 각지로 나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수면 아래의 여러 취약지역을 수영장, 분수, 정원, 체육시설 등의 공공시설로 활용하면서 유사시 방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시내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특히, 네덜란드에서는 해수면상승을 막기 위해 더 높은 제방을 건설하기 보다 적응하면서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우선 찾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네덜란드 국민에게 있어 기후변화는 이데올로기 넘어에 있으며, 기후변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한 전략으로 도시를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예로, 정원에 있는 콘크리트 포장을 제거하여 흙이 빗물을 흡수하도록 하는 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7/06/15/world/europe/climate-change-rotterdam.html?rref=collection%2Fsectioncollection%2Fclimate&action=click&contentCollection=climate®ion=rank&module=package&version=highlights&contentPlacement=1&pgtype=section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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