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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4-05 17:41:47/ 조회수 1356
    • 일리노이대학 Sean Vitousek교수 연구팀은, 2100년에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해변의 31%~67%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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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노이대학 Sean Vitousek교수 연구팀은, 2100년에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해변의 31%~67%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 내용은 해수면상승과 태풍패턴의 변화로 인한 해안선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모델인 “CosMoS-COAST (Coastal Storm Modeling System — Coastal One-line Assimilated Simulation Tool)”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로, 이 모델은 과거에도 1995~2010년 사이의 캘리포니아 해변의 해안선변화를 정확도 높게 예측한 바 있다.
      연구팀은 연안지역을 침식으로부터 보존하는 것은 경제적 측면 뿐 아니라 지역 거주민들의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경감시키는 방재적 측면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해변의 보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부터 연안지역들을 대상으로 침식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장기간의 모니터링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 침식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calcoastnews.com/2017/03/study-warns-mass-beach-erosion-southern-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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