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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1-29 14:19:03/ 조회수 934
    • “알래스카 북극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오일가스 개발 가능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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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 북극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오일가스 개발 가능성 확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첫 번째 각료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 회의에서 북극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Arctic National Wildlife Refuge, ANWR)을 ‘주요 유전지대’로 언급하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야생보호구역에서 오일가스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상정하였으며, 동 법안은 `17년 12월에 통과되었다. 또한, 알래스카의 Lisa Murkowski 상원의원은 ANWR에서의 오일가스 생산이 알래스카와 미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ANWR은 4천만km2 상당의 툰드라 지대로서, 어류 42종, 해양 포유동물 8종, 조류 200여종, 카리부와 북극곰을 포함한 육상 포유동물 37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1960년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동 지역에서 실제로 오일가스 생산이 개시되려면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미 내무부는 4년 안에 동 보호구역의 1002구역에서 오일가스 생산을 위한 리스 계약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 http://www.newsweek.com/trump-alaska-wildlife-refuge-hundreds-animals-live-great-oil-site-77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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