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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11 11:35:40/ 조회수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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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관리국, 중부대서양 고등어(chub mackerel) 보호를 위한 첫 번째 조취 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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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방관리국, 중부대서양 고등어(chub mackerel) 보호를 위한 첫 번째 조취 취하기로..
미국 해양수산청(National Marine Fisheries Service)은 최초로 대서양에서 먹이어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지난해 중부대서양 어업관리협의회(Mid-Atlantic Fishery Management Council)에 의해 처음 승인 된 이 새로운 규정은 뉴잉글랜드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주 중부 해안까지 200마일에 이르는 멸치, 청어, 고등어 및 정어리와 같은 어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어류는 갑각류와 연체동물과 함께 해양 포유류와 조류뿐만 아니라 상업적 어업과 레크리에이션용 낚시인들이 주로 찾는 더 큰 어류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 태평양 지역에서는 유사한 규정이 이미 시행되고 있었다.
중부대서양 규정의 세부사항 중에는 대서양 고등어(chub mackerel)에 대해 290만 파운드 미만의 양륙제한과 모든 어종에 대해 1,700파운드의 소유 제한 등이 포함되었다.
이 규제의 일부는 2020년 말에 만료되고, 대서양 고등어, 오징어 및 버터피쉬 어업 관리 계획에 대서양 chub mackerel를 통합하여 관리될 계획이다.
이 활동은 Pew Charitable Trusts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 규정을 지원하는 11,000건 이상의 서신이 있었다. 또한, 이 조직에 따르면, 먹이생물을 보호하는 것은 포식자뿐만 아니라 어업을 위한 유용한 혜택이 있다고 한다.
Pew 보존관리인 피터베이커(Peter Baker)와 조셉고든(Joseph Gordon)이 쓴 기사에 따르면, "바다에 충분한 양의 먹이생물이 있으면 전체 생태계가 번창하여 육식 동물이 번창하고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어획량이 증가한다. 차례대로 우리나라는 우리 해역에서 더 많은 수산물을 얻고 레크리에이션과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규칙은 8월 28일 월요일 연방 관보에 게재되었으며 9월 27일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federal-officials-take-first-steps-to-protect-chub-mackerel-other-forage-species-in-the-mid-atlant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