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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12-31 19:40:07/ 조회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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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해양관련 공무원은 2017년 태국 바다에서 멸종위기종 약 400여마리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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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해양관련 공무원은 2017년 태국 바다에서 멸종위기종 약 400여마리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355마리였는데 올해는 더 증가한 것이다. 이 해양동물이 죽은 이유로는 어선에 치여 해변가로 쓸려 오거나 쓰레기를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해양연안자원부 디렉터 Jatuporn Burutpat은 말했다. 바다거북, 듀공, 돌고래, 고래 모두 희귀 해양동물로 보고 있으나, 이제 태국에는 바다거북의 경우 약 2,500~3,500마리 정도 만 남았을 뿐이다. 이에 바다거북 보존 캠페인을 시작했고 태국사람들이 거북알을 먹지 않게 되었다고 Ukkrit Sataphumintr가 말했다. 돌고래와 고래는 약 2천여마리이며 27종이 넘는다고 한다. 듀공은 200~250마리 정도 남았을 뿐이다. 해변으로 쓸려온 해양동물을 발견할 경우, 죽거나 살아있거나 해양자원부의 연구지사로 페이스북 또는 전화로 보고해야 한다.
http://www.khaosodenglish.com/featured/2017/12/25/least-400-rare-marine-animals-perished-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