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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2-07 15:51:53/ 조회수 1510
    • “러시아, 극지 관광을 위한 크루즈 선박 헬싱키 조선소에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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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극지 관광을 위한 크루즈 선박 헬싱키 조선소에서 건조”

      러시아 국영조선그룹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이하 USC)은 헬싱키 조선소에서 극지 관광을 위한 페리, 크루즈 선박, 요트 건조를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최근 조선소에서는 러시아 선박 회사 Sovkomflot의 쇄빙선 건조에도 착수하였다고 덧붙였다. USC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일본, 모나코 및 북유럽 국가의 고객과 극지 관광에 사용될 선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경제 포털 RBC는 이 프로젝트는 총 11,000톤의 크루즈 선박 건조를 통한 1억 3,000만-1억 5,000만 유로가량(한화 약 1,590억 원 – 1,830억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USC는 새롭게 건조되는 쇄빙선은 LNG를 이용한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쇄빙선임을 밝히며, 지속적인 건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USC는 약 80,000명의 직원과 60여개의 조선소를 가진 러시아 국영조선그룹으로 2007년 대통령령으로 창설되었다. 이후 2014년 쇄빙선 건조를 전문으로 하는 북극 헬싱키 조선소를 완전히 합병하여 운영하고 있다. 생태와 모험을 중심으로 하는 극지 여행이 최대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https://sputniknews.com/business/201701181049712896-russia-finland-ship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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