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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3-01 04:33:46/ 조회수 1327
    • 머스크(Maersk), 디지털 FW를 일본에서 전개하여 중소화주의 수요에 대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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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머스크는 이번 달부터, 디지털 로지스틱스 서비스 "토윌(Twill)의 일본 시장에서의 본격 전개를 개시. 토윌에서는 해상수송 부킹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PF)을 제공. 세계적으로 "디지털 포워더"로서 주목받는 신업형태로, 화주는 머스크 그룹 이외의 선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 수송 절차를 효율화하는 것으로 특히 중소 화주를 중심으로 수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
      ∎ 머스크 그룹은 최년, 해상 수송을 보완하는 형태로, 내륙 수송이나 통관 등, 부대 서비스의 확충을 진행시켜 왔음. 금년초에는 그룹의 로지스틱스 기업 댐코로부터, 동사의 포워딩을 제외한 서플라이체인매니지먼트(SCM)·4PL 기능을 마스크 본사로 이관.
      ∎ 토윌은 댐코의 서비스로서 개발되었지만, 그룹의 기능개편에 따라 작년 9월, 머스크가 제공하는 체제로 변경하였음. 부킹이나 견적, 서류수배 등의 수속을 온라인 PF로 관리할 수 있음. 중립적인 댐코의 서비스로서 개발된 바 있어 그룹 선사 이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라고 할 수 있음.
      ∎ 전속 커스터머케어팀(Customer Care Team)을 발착지 양쪽 모두에 배치하여 수송프로세스 간소화에 기여. 구미, 아시아의 주요 항 발착의 수송 수요에 대응해 왔지만, 이번, 일본 발착 화물도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음.
      ∎ 머스크의 니시야마 토오루·동북아 지구 CEO(최고 경영 책임자)는, 토빌 바이러스를 "해운계의(전자 상거래 대기업) "라쿠텐"과 같은 존재로 성장시키고 싶다"라고 설명. "디지털 솔루션을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 일본에서는 많은 기업 문화 속에서, 종래형의 프로세스가 뿌리 깊게 남아 있음. 그러한 상황에서, 고객이 새로운 수법을 도입해 그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주시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다"라고 하여, 일본 화주에게도 적극적인 이용을 재촉해 갈 의향을 나타냈음.
      ∎ 부킹 견적, 무역서류의 전자관리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디지털 포워더는 유럽과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음. 홍콩 본사의 플렉스 포토가 대표적인 예이지만, 일본에서도 사토타카노리씨가 시작한 Shippio(싯피오)가 사업을 개시. 서류 등 메뉴얼로의 업무 처리가 이루어지는 컨테이너 수송의 세계에서도, 디지털화가 가속될 것 같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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