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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8-28 10:16:27/ 조회수 711
    • 중국-인도네시아 부총리급 대화 제6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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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도네시아 부총리급 대화 제6차 회의 개최

      8월 21일, 양제츠(杨洁篪) 국무위원과 위란토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 장관은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인도네시아 부총리급 대화 제6차 회의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 향후 양국의 협력내용
      양국은 시진핑 주석과 조코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달성한 합의에 따라, 양국의 전면적 전략 파트너 관계를 더 심층적으로 광범위한 분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제츠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에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계는 급속 발전되어, 양국 간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과정에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전략과 `글로벌 해양 지점' 구상 전략을 연계시켜서 각 분야의 협력성과를 풍부하게 창출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큰 발전도상국으로서 국가안전 수호, 경제발전 촉진 등의 중요한 임무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역내와 세계 차원에서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상호 발전전략을 연계시키고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시켜서 양국 관계를 더 전면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란토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을 아태지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여기고, 중국과 함께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고, 양국 관계가 심층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양국,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 함께 수호
      양측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전략과 `글로벌 해양 지점' 구상 전략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협력을 추진하여 국방사무, 법 집행, 테러, 마약단속, 인터넷, 해상 및 항공 등 분야의 협력사항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하고 중국과 아세안 간의 관계를 촉진하기로 했다. 동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을 지속적이고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국제나 역내의 다자 메커니즘을 통해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8. 24.)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824/68779.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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