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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7-04-19 14:29:54/ 조회수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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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상물동량 증감률과 개도국 GDP 성장률은 유사한 방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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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해상물동량 증감률과 개도국 GDP 성장률은 유사한 방향으로 이동"
IMF “World Economic Outlook (April 2017)”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세계 GDP 성장률은 3.5%, 개도국 GDP 성장률을 2.0%로 전망했음.
개도국들의 GDP 성장률을 국가별로 보면, 스페인(2.6%), 미국(2.3%), 영국(2.0%), 캐나다(1.9%), 독일(1.6%), 프랑스(1.4%), 일본(1.2%) 등의 순임
Clarkson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세계 해상물동량은 11,384백만톤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John J. Wild은 “International Business (8Edition)”에서 세계 상품 교역액 중 부유한 국가간 교역액이 약 60%, 부유한 국가와 저소득 국가간에 약 34%, 저소득 국가와 중간 소득 국가간이 약 6%를 차지한다고 했음.
이에 2010년 부터 2017년까지 개도국 GDP 성장률과 세계 해상물동량 증감률을 그림으로 그려본 결과, 같은 방향으로 증감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개도국 GDP 성장률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2010년 이후 성장률 간격이 좁아지고 있음.
2017년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IMF가 2016년 말 발표자료 보다 1.4% 상향 조정한 것이라 함. 그러나 2017년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IMF에서 예측한 2.7% 보다 높기를 희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