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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3-29 17:59:44/ 조회수 1363
    • [IMO 2020 SOx 규제] 국토교통성 적합유 사용안내서 해운관계자에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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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성 관동(関東)운수국은 3월 25일, 요코하마시의 운수국 내에서 2020년 1월부터 시행될 SOx 규제 강화에 대한 국교성 대응 상황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국교성 해사국 해양·환경 정책과 이마이 신환경 구축실 실장이 국교성의 규제 대응 상황 등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교성은 적합유의 혼합 안정성에 관한 시험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3월중 공표 예정인 규제 적합유의 사용에 관한 안내서에 그 결과를 수록할 계획임을 설명했습니다.

      이마이 실장은 "현재 혼합 안정성 시험에서 문제가 발견된 케이스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SOx 규제로의 대응 관련 저유황유 사용시의 유의점이나 적절한 대처법 등 해운업계가 염려를 해소해 원활히 대응해 나가기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전국의 운수국(지방청)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리즈 설명회 중 요코하마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운, 조선, 석유 등 관계자 약 130명이 참가했습니다. 관동 운수국에서는 참가자 80명을 모집했으나 참석 희망자가 다수 몰리면서 갑작스럽게 참가 인원을 늘려 개최했습니다.

      이마이 실장은 IMO의 SOx, 미세먼지 규제의 개요와 대책의 방향성, 저황 C중유를 쉽게 조달하기 위한 국교성의 지금까지의 조사나 대응책, 스크러버와 저유황유 각각의 선택과 관련된 경제성 분석, LNG 추진선의 도입 촉진을 위한 향후 국교성의 지원정책(안), 화주 등에 대한 환경 코스트 증가 관련 이해의 양성, 북해·발트해에서의 SOx 규제 강화 동향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편이 규제 적합유를 사용할 때에 가장 큰 염려가 되고 있는 저유황유 혼합 안정성에 대해서 "현재 국내 석유 제조원 각각의 회사가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데 연료의 샘플을 제공받았다. 고유황 연료와 저유황 연료의 혼합 관련 타사 간에서의 혼합을 상정하고 시험 기관에서 실증시험(자원에너지청과의 제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사 간에서의 혼합안정성 실증실험 결과도 3월 중에 공표할 "규제 적합유 사용안내서"에 수록할 예정입니다.

      이마이(今井) 실장의 설명 이후에는 참가자로부터의 질의응답을 받았습니다. 규제 적합유의 예상 가격, 스크러버 설치시 정부 보조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7496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3월 27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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