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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2-28 23:16:11/ 조회수 1219
- 2019년 1월 북미 동항 물동량, 단월 기준 역대 최대 157만TEU 기록
- ○ 일본해사센터가 2월 22일 발표한 2019년 1월 아시아 18개국에서 미국으로 향한 북미 동항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157만 TEU를 기록(미국 세관 통계 서비스 JOC-PIERS 데이터를 기준으로 동 센터 집계)
- 1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이며 9개월 연속 증가 추세
- 중국발 물동량은 감소했으나 일본과 한국의 물동량이 증가세 견인
○ 출발지별 물동량 1위인 중국은 1.3% 감소한 97만 6천TEU로 8개월 만에 감소 추세
- 주력인 가구 및 가재도구(3.9% 감소), 일반 전기 장비(8.1 % 감소) 등이 5개월 만에 감소 추세
○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7개월 연속 증가 추세로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27만 7천TEU
- 특히 베트남이 28.7% 증가한 12만 9천TEU로 과거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상위 품목인 가구 및 가재도구, 섬유류 및 그 제품, 철강 및 그 제품 등의 물동량이 증가
○ 일본은 4개월 연속 호조 유지 중이며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한 5만 4천TEU
-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3.1% 증가), 타이어 튜브(13.7% 증가), 건설 기계(46.1% 증가) 등이 물동량 증가 견인
○ 우리나라 4개월 연속 증가 추세로 전년 동월 대비 27.4% 증가한 8만 1천TEU 기록
- 특히 자동차 부품(48.7% 증가), 일반 전기 기기(25.3% 증가) 등이 2자릿수 증가로 크게 증가
○ 한편 미국에서 아시아 18개국을 향한 북미 서항 2018년 11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1% 감소한 53만 6천TEU로 2개월 만에 감소 추세
- 중국, 일본, 대만, 우리나라 등 주요국 물동량이 모두 부진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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