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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6-12 23:31:11/ 조회수 943
    • 컨테이너 부문 통합선사 ONE, 북미동항(아시아발 북미착) 물동량 5월 단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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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민간 통계 서비스 업체인 Data Mine은 6월 11일 아시아 주요 10개국에서 출발하여 북미에 도착하는 선사별 5월 컨테이너 화물 취급량을 발표했습니다.

      선사별로는 컨테이너 사업 통합 회사인 일본의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가 17만 8,000TEU를 기록하면서 4월 1일 영업개시 이후 세계 선사들 중에서 1위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통합 이후에도 일부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3개사(NYK, MOL, K-Line) 물량까지 합하면 19만 4,000TEU인데 동 물량(19만 4,000TEU)은 전년 동월 대비(3개사 물량 합계) 13.8% 감소한 것입니다.

      한편 모든 선사들의 5월 컨테이너 화물량 합계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4.1% 늘어난 141만 TEU로 단월 기준 15개월 연속 북미동항 물동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2위의 COSCO 쉬핑은 전년 동월 대비 1.0% 줄어든 13만 8,000TEU, 3위 에버그린은 3.3% 줄어든 13만 7,000TEU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머스크 라인은 4위로 전년 동월 대비 6.5% 늘어난 13만 5,000TEU, 5위 CMA-CGM은 전년 동월 대비 4.5% 늘어난 11만 2,000TEU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얼라이언스별로는 오션 얼라이언스가 44만 6,000TEU로 1위. 2위 디 얼라이언스는 34만 8,000TEU, 3위 2M은 19만 2,000TEU의 실적입니다.

      발착지별로는 선두 중국이 전년 동월 대비 2.3% 늘어난 86만 6,000TEU. 1-5월 누계도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의 실적으로 중국의 수출은 올해 호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위 한국은 전년 동월 대비 15.6% 늘어난 15만 5,000TEU, 3위 대만은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7만 5,000TEU, 4위 베트남은 전년 동월 대비 19.5% 늘어난 7만 TEU, 5위 홍콩은 전년 동월 대비 14.8% 감소한 6만 TEU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6위 싱가포르는 전년 동월 대비 1.5% 늘어난 5만 4,000TEU. 7위 일본은 전년 동월 대비 0.4% 줄어든 4만 2,000TEU의 실적입니다.

      8위 이하는 ▽ 인도(전년 동월 대비 20.0% 증가, 3만 8,000TEU) ▽ 태국(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 2만 7,000TEU) ▽ 말레이시아(전년 동월 대비 58.6% 증가, 1만 8,000TEU)의 순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0218
      마리나비 2018년 6월 13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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