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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11-01 09:18:23/ 조회수 1669
    • 인도-인도네시아의 합동 해양 순찰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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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인도네시아의 합동 해양 순찰활동 시작

      이번주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2년에 한 번씩 하는 해군 순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협약은 양 아시아국가가 해양안보영역에서의 방위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표징으로 볼 수 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인도양 연안 국가로서 수년간 국방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인도는 이것을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동맹 진출을 위한 동방 정책의 일부로 보고 있다.
      2002년 이래 인도 해군과 인도네시아 해군은 국제해상경계선 부근에서 일 년에 두 번(4월과 10월)에 순찰에 참여 하였다. 이른바 Ind-Indo CORPAT은 검색 및 구조, 환경관리 및 인도양에서의 상업 운송 및 국제무역의 안전 보장과 같은 분야에서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독적으로 Ind-Indo CORPAT는 각국에서 한 대의 선박과 한 개의 고정익 항공기를 배치하였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 이후 양국간의 참여 수준이나 배치를 강화된 버전으로 운용하고 있다.
      10월 24일 양국은 CORPAT의 30번째 훈련을 Bealwan 항구의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였다. 인도 해군함대 수칸야(Sukaya)의 도착에 맞춰 인도는 그 나름의 훈련을 11월 5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양국 해군 요원 간의 전문적 상호 작용과 CORPAT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및 인도양 지역의 해상 보안에 대한 인도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hediplomat.com/2017/10/india-indonesia-maritime-patrols-kick-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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