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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11-23 12:32:35/ 조회수 1388
- 미 상원, 미국 항구의 사이버 보안 법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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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상원, 미국 항구의 사이버 보안 법안 도입
  
  미 상원 의회는 이번 여름 ‘Petya’ 감염으로 인하여 LA 항이 영향을 받은 것을 계기로 해상부문에서 사이버 보안의 위험을 평가하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하였다. 이 법안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가 경제 이익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하여 보안 위험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수립할 것이다. 상원 의회 국토 안보 정보위원회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와 댄 설리반(Dan Sullivan) 두 명의 의원이 2017년 11월 7일 이 법안을 도입하였다. 이 법안은 2017년 10월 24일 하원을 통과하였으며, 2015년 제정된 ‘항만의 사이버 보안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 법안’을 개정하였다.
  이 규칙은 사이버 보안 정책을 국토안보부 및 해안 경비대의 임무에 포함했다. 또한, 국토안보부 장관이 해상 부문에서 사이버 보안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모델을 수립할 것을 요구한다. 정보공유지침은 국토안보부 산하 국가 사이버 보안 통신 및 통합센터(NCCIC, National Cybersecurity and Communications Integration Center)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만들어지며, 전국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정보를 24시간 내내 공유하게 된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us_port_cybersecurity_bill_adva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