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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0 21:27:37/ 조회수 713
    • 브라질 발레, 금년 2분기 사상 최대의 생산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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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인 브라질 발레사는 금년 2분기 철광석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발레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철광석 생산량은 9,676만톤을 기록하였는 데, 브라질 전국트럭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광산에서 2천km 떨어진 항만까지 철도운송을 이용하게 되어 철광석 생산과 반출에 거의 지장을 받지 않았습니다.

      특히 브라질 북부의 위치한 Carajas, Serra Leste, S11D 광산에서 4,620만톤을 생산하였고, 연간 생산량 9천만톤으로 개발이 진행 중인 S11D 광산에서 생산이 순조롭게 이루어짐으로써 철광석 생산량이 작년 2분기 대비 11.4%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발레사의 생산량 증대는 대중국 철광석 수출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져 올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케이프 시장의 수요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www.mining.com/vales-iron-ore-output-hit-fresh-record-high-despite-truckers-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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