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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12-21 12:02:31/ 조회수 878
    • 초대형선박 인도 급증으로 Ocean Alliance 네트워크 크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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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선박 인도 급증으로 Ocean Alliance 네트워크 크게 변화

      SeaIntel Maritime Analysis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는 얼라이언스 네트워크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초대형선박 인도로 2M과 The Alliance의 네트워크 변화는 미미하지만 Ocean Alliance의 경우 중국 춘절 이후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eaIntel에 따르면 2018년 14,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108척 인도될 예정이며, 현재 운항중인 초대형선박 수가 배가되어 2018년말 200척 이상의 초대형선박이 운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SeaIntel은 초대형선박의 인도 증가가 각 얼라이언스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2M의 초대형선박 보유량을 100으로 하여 각 얼라이언수들이 운영하고 있는 초대형선박 수를 지수로 환산하였습니다. 2M과 The Alliance는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신조 인도를 통해 기존의 서비스를 보완하고 소수의 초대형선박을 배치하여 단위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Ocean Alliance의 경우 2018년 초대형선박이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연초에 집중 인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Ocean Alliance가 변화하는 선대의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자 하는 경우 현재 네트워크의 기본구조를 재고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의 주요 구조조정은 중국 춘절 이후 1분기와 2분기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시기는 2018년의 초대형선박 인도시기와 일치합니다.

      SeaIntel의 CEO인 Alan Murphy는 2018년 화주들은 2M과 The Alliance의 네트워크 구조의 변화가 미미하지만 OCEAN Alliance가 급속한 초대형선박 인도에 따라 잠재적으로 네트워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서비스와 네트워크 구조를 제공하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38721/seaintel-new-ships-to-bring-network-changes-to-ocean-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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