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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8-30 23:39:04/ 조회수 710
- ■ 하팍로이드, 22,000TEU급 초대형선박 발주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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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팍로이드, 22,000TEU급 초대형선박 발주계획 없어..
  
  하팍로이드는 MSC와 CMA-CGM과 달리 22,000TEU급 컨테이너선박을 건조할 계획이 없음을 밝힘
  하팍로이드는 해운시장 점유율 5위를 기록 중인 독일 컨테이너 선사로, UASC와의 합병으로 선박이 추가되면 2019년부터 연간 4억3천5백만달러를 절약하는 등 향후 투자규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와 더불어 운송량 증가 및 운임 상승에 힘입어 하팍로이드는 올해 2분기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투자자 보고서에 따르면, 하팍로이드는 UASC의 인수가 완료된 후 하팍로이드는 향후 몇 년간 새로운 선박 건조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MSC는 최근 22,000TEU급 선박을 삼성중공업에 6척, 대우조선해양에 5척 주문할 계획이며. CMA-CGM은 중국의 조선소에 22,000TEU급 선박을 9척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hapag_lloyd_plans_no_ship_orders_uasc_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