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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6-08 10:11:16/ 조회수 976
- “일본, 2017년 2분기 주요 수산물 공급량 하락세”
- “일본, 2017년 2분기 주요 수산물 공급량 하락세”
수산청(水産庁)에 따르면, 2017년 2분기(4~6월)의 냉동 오징어류 공급량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보다 더욱 밑돌아 공급량은 전년 대비 11~20% 감소한 가운데 도매가격은 21~50% 높을 전망입니다.
또한 냉동 연어·송어 공급량은 2012~16년 평균 대비 11~20% 감소, 도매가격은 21~50%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칠레산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약 2만 톤이 수입될 예정입니다. 송어는 칠레, 노르웨이에서 생산이 적은 가운데 일본 반입량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냉동 새우류의 공급량은 평년 대비 3~ 10% 감소, 도매가격은 3~10% 높았습니다. 인도, 인도네시아산 재고가 적은 가운데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새우 구매가 활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새우 시장이 고가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생산 시즌인 천연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는 풍어로 공급량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냉동 고등어류의 공급량은 전년 대비 3~10% 증가, 도매가격이 11~20% 높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산리쿠)에서 어획이 순조롭기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6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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