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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3-21 09:46:26/ 조회수 1278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8호 (2017.03.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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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8호 (2017.03.13.~03.17)

      [건화물선 시장]

      ○ 케이프 운임 급등이 BDI 상승세 주도

      ▶ 최근 BDI는 1,145p(3월 17일)를 기록하여 전주 대비 104p 상승함
      - (운임) 케이프선은 주요 화물(철광석, 석탄 등) 수요가 급증하여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는 BDI 운임 상승으로 이어짐
      - (1년 용선료) 운임시장과 마찬가지로 케이프선 1년 용선료는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나머지 선형은 소폭 상승 또는 하락하는 모습임
      - (FFA 시장) FFA 시장은 케이프 현물 운임 상승세를 반영하는 모습. 케이프는 4월물이 2,600달러(일) 상승한 16,850달러(일), 2분기물도 1,450달러(일) 상승한 14,850달러(일)을 기록함. 파나막스는 4월물이 575달러(일) 하락한 9,800달러(일), 2분기물은 125달러(일) 하락한 9,700달러(일)을 기록. 수프라막스는 4월물에서 평가치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핸디사이즈는 전주 대비 보합세를 보임

      ▶ 케이프 운임시장은 브라질, 남아공 등에서의 물동량 수요가 급증하여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
      - 태평양 수역은 서호주 철광석 물동량 수요는 부진하였으나, 동호주 석탄 물동량 유입 및 남아공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운임 상승
      -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 철광석 수요가 급등하여 F/Haul 항로를 중심으로 운임이 대폭 상승

      ▶ 파나막스는 남미곡물 수요가 둔화되었고, 선주들이 남미행 공선 운항을 줄이면서 공급 증가로 인하여 양수역 모두 운임 하락
      -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석탄 물동량이 전주에 비해 감소하면서 운임이 전주 대비 하락세로 전환
      - 대서양 수역은 최근 운임시장 상승세를 견인 하였던 남미곡물 수요의 일시적 둔화로 인하여 운임 하락

      ▶ 수프라막스/핸디 시장은 양수역 모두 전주에 이어 운임 상승. 태평양 수역은 인도-극동 항로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운임이 상승. 대서양 수역은 미국 걸프만 물동량 증가로 관련 항로 운임이 전주에 이어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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