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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4-23 21:00:44/ 조회수 1247
    • 미국 수입자동차에 관세 부가에 따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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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wy는 2019년 2분기 미국이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의 주요항만, 컨테이너 및 자동차 해상운송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 중순 관세를 부과할 것을 가정한다면 미국 수입업자는 올해 4분기까지 소비자 및 공급망 이해관계자들에게 추가비용이 부담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Drwry는 완성자동차 및 부품에 대해 각각 5%, 15%, 25%의 관세율에 대한 시나리오별 분석을 통해, 2020년~2021년 사이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며 미국 항만에서는 볼티모어항, LA/LB항, 뉴욕/뉴저지항이 가장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Eastbound 항로(태평양) 중 미국으로 수입되는 완성차의 67%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이, 자동차 부품 수입에서는 61%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이번 관세 인상에 가장 노출될 수 있는 국가라고 분석되었으며, Westbound(대서양) 항로에서는 완성차 및 부품에 있어 독일이 가장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74881/drewry-proposed-us-auto-tariffs-to-affect-east-west-trade-ro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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