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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1-08 14:00:56/ 조회수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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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기인 Rosadom, 러시아의 북극항로 개발 책임기관으로 공식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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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전문 기업인 Rosadom은 러시아의 북극항로 개발 책임기관으로 역할을 부여받았으며, 법적으로 그 권한이 명시되었다.
2018년 12월 Duma 주는 새로운 법안 채택을 통해 Rosadom가 러시아 북부 연안(북극 지역)의 해상운송, 인프라 및 항만 개발과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명시했으며, 이는 러시아 연방 연례회의에서 승인되었고 푸틴 대통령이 서명했다. 따라서 북극지역 개발과 행정적 책임은 현재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ation)에서 Rosadom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러시아의 북극을 이용한 해상운송 증대를 목표로 채택되었다. 2018년 해당 물동량은 2017년 대비 70% 증가한 1,800만 톤을 기록했으며, 2024년까지 약 8,0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67863/rosatom-to-regulate-russian-arctic-shi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