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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10-27 16:40:16/ 조회수 760
    • □ 러시아 코미 공화국 수도, 보르쿠타 지역 석탄 생산량 감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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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러시아 코미 공화국 수도, 보르쿠타 지역 석탄 생산량 감소 우려

      ○ 니콜라이 게라시모프(Nikolai Gerasimov) 코미 공화국 부총리 겸 산업 천연자원 에너지 교통부 장관은 보르쿠타(Vorkuta)의 싱글 산업 타운(단일 산업 도시)은 석탄 생산 개발이 더욱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 탄광을 개선해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는 만약 탄광 개선에 대한 액션이 없을시 석탄 생산량이 2035년 80%까지 감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보르쿠타 지역의 탄광 13개 중 9개가 유휴 상태로 2025년까지 연간 1,500만 톤의 생산을 유지해야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탄광을 개발이 대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의 유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생산량은 2035년까지 약2백만 톤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쿠츠네초프(Sergei Kuznetsov)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우랄지부 코미 지질 연구소 부교수는 보르쿠타의 석탄 매장량은 석탄 생산을 유지 및 증가시킬만큼 충분하지만 인프라를 비롯한 새로운 탄광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니콜라이 게라시모프 부총리는 매년 1,500만 메트릭톤의 석탄 생산량을 유지할 경우 이 지역은 북극의 핵심 지역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연간 45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가진 탄광개발 하나의 비용에는 약15억 루블이 소요되어 비용적인 부분에 대한 추가 협의가 진행되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http://tass.ru/v-strane/465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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