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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7-17 09:35:43/ 조회수 1246
- 샤먼시, 국제해운중심 육성에 박차
- 샤먼시, 국제해운중심 육성에 박차
■ 샤먼항 주항로 4단계 공정 8월 준공 예정
최근 샤먼시 2개의 성, 시급 중점 사업이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샤먼항 최대 규모인 15만 톤급 다목적부두, 허우스항(后石港)구역 3번 선석이 준공 검수를 마쳤고, 20만 톤급 컨테이너선박이 통항 가능한 샤먼항 주항로 4단계 공정이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 2020년까지 물동량 1,200~1,300만 TEU 처리 목표 수립
샤먼항만관리국의 장리웨이(张丽炜) 총공정사는 샤먼시장과의 통화에서 사면항의 ‘13·5 계획’기간의 개발 계획과 현재 상황을 설명하였다. 샤먼항은 인프라 측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13·5 계획’ 기간에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천만 TEU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에는 물동량 1,200만~1,300만 TEU 달성이 목표이다. 또한 2020년까지 사먼국제해운중심이 그 골격을 갖추고, ‘2항 2구 1중심(双港双区一中心, 국제 컨테이너 간선항, 아태지역 중점 크루즈모항, 양안[중국과 타이완] 해운교류협력구, 국제해운서비스 집중발전시범구, 동남연안 국제물류중심’의 발전구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샤먼항, ‘13·5 계획’ 기간 투입 자금 총 119억 위안 예상
‘13·5 계획’ 기간 샤먼항은 중점프로젝트 33개를 완성하고, 1만 톤급 이상 선석 43개 증설하여 신규 화물처리 능력 13,719만 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중에는 컨테이너 처리능력 313만 TEU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최근 준공되었거나 곧 준공 예정인 허우스항 3번 선석, 샤먼항 주항로 4단계 공정계획은 올해의 2개 대표사업이다. 샤먼항이 ‘13·5 계획’ 기간 투자할 자금은 총 119억 위안으로 이는 ‘12·5 계획’ 기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심수항로 및 심수부두 개발은 샤먼항이 글로벌 해운중심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샤먼항의 크루즈산업도 2016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13·5 계획’ 기간 샤먼항은 타이완해협 서안 연해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샤먼항은 크루즈모항을 개발하는 동시에 둥두항(东渡港)구역 컨테이너 및 벌크 하역기능을 샤먼섬 밖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국제크루즈산업, 대만왕복 Ro-Ro선 서비스 및 첨단 해운서비스업을 발전시켜 항만과 산업, 도시의 조화로운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厦门市政府网站, 2017. 7. 12.)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707/t20170712_129192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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