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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4-30 10:02:04/ 조회수 895
    • 베트남, CPTPP와 EVFTA 협정으로 수산분야 수출 혜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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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정부는 수출 관세 인하와 관련된 두 가지 협정으로 인해 수산 분야가 무역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 협정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유럽 연합-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으로 베트남 수산 관련 회사들에게 새로운 수출 시장(특히 캐나다, 페루, 멕시코) 확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아난 사무총장은 밝혔음

      EVFTA에 따라 베트남의 수산물(통조림 참치 및 어묵을 제외) 수출은 최대 7년 동안 무관세임. CPTPP 협정이 발효되면 캐나다와 페루는 관세를 0%로 인하할 것임. 다른 국가에서도 로드맵에 따라 감면 혜택을 제공할 것임

      특히 베트남으로의 원물 새우 수입 또한 관세가 인하될 것이며, 새우 가공 제품에 대해서도 EU 및 CPTPP 국가로의 수출 관세 감면 혜택을 받을 것임. 인도가 CPTPP의 회원국이 아니고 인도와 EU 간의 FTA 협상이 중단되고 있는 것은 베트남의 새우 수출 제품이 인도의 주요 수출 업체와 경쟁할 수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베트남 수출업자들에 따르면, 현재 일부 수산물 시장에 대한 수출 관세가 매우 높다고 함. 특히 EU 지역으로의 새우 수출은 평균 관세는 6~20%이며, 참치 제품의 평균 관세는 11~20%임.

      그러나 CPTPP 협정에서는 각 국가별로 2~10%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임. 따라서 EVFTA와 CPTPP가 발효되면 관세 인하로 베트남 수산물 수출업체들이 판매가격을 크게 낮추고 경쟁력을 높여 매출액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임. 이러한 협정을 계기로 베트남 수산 관련 기업은 기술 및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출 메커니즘 개혁으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임

      http://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l=e&country=0&special=&monthyear=&day=&id=97095&ndb=1&d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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