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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1-31 20:16:56/ 조회수 959
- 뉴질랜드 닭새우 수출업체, 중국 온라인 시장 중점 공략
- 지난 1월 6일, 뉴질랜드 닭새우 수출업체인 Fiordland Lobster Company Group은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을 올해의 핵심전략으로 삼고 여러 채널을 통해 활 닭새우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였음
- 해당 업체는 뉴질랜드 최대 닭새우 생산업체로 생산량은 매년 1,000톤 정도이며, Kiwi Lobster라는 브랜드명으로 중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임
- Andrew Harvey 사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 닭새우 어획은 정부의 엄격한 감독·관리를 받기 때문에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량이 계속 낮아졌다고 밝혔음
- 또한 해당 업체는 2018년 알리바바의 허마센셩(盒马鲜生)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 닭새우를 공급하였으며, 올해는 직접 온라인 통로를 개발할 계획으로 이를 위하여 중국 소비자들의 구체적인 온라인 구매 수요를 파악할 계획임
- 해당 업체는 창고에서부터 포장공장으로 운송할 때 헬기를 동원하는 등 어획한 닭새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http://www.bbwfish.com/article.asp?artid=20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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