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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30 17:20:43/ 조회수 874
    • 해운업계, 아마존(Amazon) 시대를 맞아 경쟁할 수 있는 방법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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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비치 항의 대표 마리오 코데로(Mario Cordero)는 전자상거래는 항공 및 트럭 운송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해운업계에서는 전자상거래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이 생각은 큰 실수일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이미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Amazon state of mind”를 구축하여 공급망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운업계 운영자들에게 효율적 운영에 대한 압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해운업계는 사실상 모든 산업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킬 기술 발전과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고 코데로는 덧붙였다.
      해운 업계는 오랫동안 “24/7(24 hours a day, 7 days a week) Service”는 배를 항구로 운항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이제는 24/7의 사고를 각 집으로 화물 운송인에게 까지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였다. 실제로 로스엔젤레스 롱비치항은 트럭까지 운송하는 시간의 효율성을 높여 컨테이너 체류시간을 2017년 27% 감소시켰다. 롱비치항은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과 협력하여 항만, 터미널, 해상 운송 및 화물 운송사업자가 공급망의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운송업자가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비즈니스 수행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해 준다.

      http://www.supplychainquarterly.com/news/20180418-how-the-maritime-industry-can-compete-in-the-age-of-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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