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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04 13:03:01/ 조회수 1216
    • [매일북극] 북극 시장들 포럼 개최! 북극권 지방정부 11곳, 북극권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대변하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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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개발에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지방정부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포럼을 만들기로 결정하였음. 현재 북극이사회의 구조에서는 지방정부의 의견이 북극정책 형성에 포함이 되지 못하는게 실정임. 본격적인 북극권 개발이 개시되면 직접적 영향을 받게되는 북극권의 지방정부 수장들과 시장들이 공통의 유대감으로 뭉쳐 지역 주민들의 민의를 강력하게 대변하기 위한 취지에서 포럼을 만들기로 결정. 북극권 시장들 포럼의 주요 목적은 북극정책 입안에 북극권 지방정부들의 참여를 활성화 하며,북극권 주민들을 대변하여 그들의 삶의 가치, 권리 등을 보장하는데 힘쓰고, 전통 속에서 지속적이며 건강한 개발을 하는 방향성을 유지할수 있게 하는 것임.

      10월 10일에 공식적으로 포럼이 비준될 것이며 아이슬란드의 아퀴레이리, 핀란드의 오울루, 케미, 로바니에미, 그린란드의 세르메르소크, 페로제도의 토르스하운, 미국의 앵커리지, 캐나다의 이카루이트, 러시아의 아르켄젤스크, 노르웨이의 보되와 트롬소로 총 11개의 도시 수장들이 참석할 예정임.

      #북극#북극정책#지방정부참여
      https://www.highnorthnews.com/en/11-arctic-mayors-will-be-forming-arctic-mayors-forum-nex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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