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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9-30 12:47:08/ 조회수 1047
    • 트럼프, 그린란드에 미국 총영사관 개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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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 발언이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하는 대신 그린란드에 미국 총영사관을 개소하여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임.

      미 연방 상원의원 외교위원회에 제출된 국무부 서한에는 미국이 “북극지역에서 정치적ㆍ경제적ㆍ상업적 관계를 강화할 전략적 이해가 있다”며 내년까지 그린란드에 총영사관을 개소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음.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그린란드에 대한 관심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러시아, 중국과 경쟁하기 위한 보다 큰 전략의 일환이라고 봤으며, 미국은 이미 그린란드 북서부 연안지역에 툴레 공군기지를 가지고 있지만, 총영사관이 생기면 더 많은 외교적인 교류와 기회가 생길 것을 기대하고 있음.

      미국은 1940년 덴마크가 나치에 점령된 후 그린란드에 총영사관을 개설한바 있으며, 1953년 폐쇄했음.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19/08/24/trump-might-not-be-able-buy-greenland-he-could-open-consulate-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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