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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9-09-23 10:03:42/ 조회수 2424
    • 시장 불확실성으로 해상보험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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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해상보험조합(IUMI : International Union of Marine Insurance)은 2018년 해상보험료 프리미엄이 2017년 대비 1% 증가한 289억 달러였다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IUMI의 Astrid Seltmann 부의장은 “세계 무역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화물 프리미엄이 2.5% 증가했으며, 유가 변동으로 인해 해양에너지 부문의 프리미엄은 3% 감소했다”고 밝혔다. Seltmann은 또한 “현재의 무역 긴장을 포함해 지속되고 있는 세계적 불확실성은 모든 부문, 특히 화물 및 해양에너지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컨테이너선의 화재 빈도, 특히 Mærsk Honam 또는 Grande America와 같은 선박에서 발생되는 화재가 특히 중요하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9년에 추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화재는 승무원에게 위협이 되고 선박과 화물 모두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IUMI는 다양한 산업 단체와 협력하여 이러한 화재사고의 예방과 소방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89억 달러는 유럽 46.4%, 아태지역 30.7%, 중남미 10.4%, 북미 6.2%, 기타 6.3%로 분할된다. 2018년 유럽의 글로벌 점유율은 2017년 49.2%에서 2018년 46.4%로, 아시아의 점유율은 29.2%에서 30.7%로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화물이 2018년 57.4%, 선체 24.4%, 해양에너지 11.4% 및 해상책임(IGP&I 제외) 6.7%를 차지했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marine-insurance-premiums-rise-amid-market-uncertai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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